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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이버 리스크 및 사이버보험 설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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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이버 리스크 및 사이버보험 설문 조사

중국과 일본의 CEO 중 12%만이 자신의 회사가 사이버 범죄로부터 적절히 보호받고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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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뮌헨 재보험의 DNA에는 미래 위험 예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사이버 보험을 미리 준비한 최초의 재보험사 중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시대가 빠르게 바뀌며, 디지털화 및 이와 관련된 사이버 위험이 계속해서 급속한 속도로 진행되고, 이에 따라 사이버 보안 및 보험의 필요성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지난 10년 이상 고객 분들과 협력하고, 탁월한 보안 및 IT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점점 진화하는 고객 분들의 보안 요구 사항을 충족해 드리는 종합적 사이버 보험 솔루션을 개발해 왔습니다. 

    정확한 고객 니즈 파악

    고객이 원하시는 사항을 직접 듣고 더 잘 이해하기 위해, 그리고  현재의 사이버 보험에 대한 지식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뮌헨 재보험은 전 세계의 사이버 위험과 사이버 보험 관련된 설문 조사를 실시 했습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사이버 위험 및 보험에 대한 인식, 기업과 개인에 대한 사이버 위협, 그리고 사이버 보험에서의 보장 요소 및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 지역에 따라 리스크에 대한 인식 차가 컸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는 임원급 레벨 응답자의 73%가 사이버 위협을 우려하는데 비해, 독일에서는 이보다 적은 58%가 이를 염려합니다.
    • 모든 조사 참여자가 디지털화와 신기술에 비즈니스의 미래가 있다고 여깁니다. 
    • 사이버 보험이 잠재력은 여전히 높습니다. 중국과 같은 시장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임원급 레벨 조사 참여자의 67%가 회사를 위해 사이버 보험에 가입할 계획이 있지만, 전 세계에서 이와 같이 답변을 한 응답자는 약 35% 이며, 사이버 보험에 이미 가입했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약 10% 였습니다.
    • 전체 응답자의 87%는 자신이나 가족을 위한 사이버보험을 제안 받은 적이 전혀 없다고 답변했으며, 일본의 응답자(20%)는 사생활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스크 인식

    첫 번째 중요한 결과는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 리스크에 대한 인식에 큰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일본과 같은 하이테크 아시아 시장, 중국의 산업화된 지역에서는 임원급 레벨 응답자의 62~76%가 회사에 대한 사이버 공격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유럽과 북아메리카 대부분의 시장 역시 이와 비슷합니다. 스칸디나비아 시장은 가장 염려가 적은 것으로 보이며, 임원급 레벨 응답자의  약 40%만이 회사에 대한 사이버 공격의 성공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브라질을 비롯한 남아메리카 시장에서는 이를 우려하는 응답자의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사이버 리스크 컨트롤은 전체 직원 사이에 필수적이며, 개인 및 가족을 위한  리스크 컨트롤 역시 필요합니다. 

    디지털화가 미래다

    임원급 레벨 응답자의 답변에 따라 기술의 동향에 대해 정리한 것입니다: 설문 조사에 의하면 임원의  절반(50%)이 5G가 비즈니스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두 번째로 많은 비율이 클라우드 솔루션을, 세  번째로 많은 비율이 인공 지능을 게임 체인저로 여기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및 불가피한 원격 작업으로 인해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며, 관련 기술이 33% 더 신장되고 있습니다. 누구나 디지털화가 좋다고 믿고 있지만, 놀랍게도 임원급 레벨 응답자의 81%는, 자신의 회사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충분히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사이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뒤늦게 후회하기 전에 필요한 보호 조치와 보험을 통한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사이버보험

    사이버보험은 전체 보험 산업 중 여전히 높은 잠재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원급 레벨 조사 참여자의 35%가 사이버 보험에 가입할 계획이 있다고 답변 하였습니다. 중국이 67%로 비율로 크게 높은 편이며, 브라질은 54% 였습니다.

    이미 사이버 보험에 가입했다는 응답자의 평균은 약 10%이며, 호주가 20%로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사이버 보험 도입을 반대 했거나, 이를 검토하지 않았다는 응답자의 국가별 통계에서는 일본이 높은 편입니다. (30%). 이는 임원급 레벨 응답자의 1/4이 사이버 보험이 제공하는 이점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연유합니다. 

    하지만  평균적 손실 금액을 고려하여 비용 편익 계산을 해 보면,사이버 보험에 가입 하는 것이 분명 유리합니다. 이로부터 알 수 있는 사실은, 사이버 보험은 적절한 보장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제공하여, 회사가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린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설문 조사 결과에서 알 수 있는 점은, 많은 응답자가 잠재적인 손해를 우려하지만 시장에 제공되는 서비스와 솔루션에 관한 충분한 정보가 없다는 것입니다.

    리스크 보호 수단

    사이버 공격에 대한 예방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묻자 응답자의 1/4만이 회사 직원 전체의 책임이라고 대답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공동 책임이라고 여긴 응답자의 대부분은 영어권 국가인 영국,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였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 응답자 대다수는 IT 부서만이 방어에 책임이 있다고 했습니다. 

    개인 사이버 보안

    개인 사이버 보안과 관련해서는 브라질, 프랑스, 중국에서 가장 우려가 많았습니다. 스칸디나비아 국가들 에서는 전체 사이버 보안에서와 마찬가지로 평균보다 염려가

    적었습니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브라질과 중국에서 개인 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사기 및 피해를 가장 우려했다는 것 입니다. 참여자 50%는 이미 사이버 공격의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개인 사이버 피해자 비율에서 중국이 78%로 가장 높으며, 스웨덴이 37%로 가장 낮았습니다. 응답자의 절반이 개인 사이버 위협으로 부터 충분히 보호되고 있다고 믿지만, 일본의 응답자는 사생활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한다고 답변 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사이버 보험의 시장 잠재력은 매우 높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87%는 자신이나 가족을 위한 사이버보험을 제안 받은 적이 전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인식과 솔루션 간의 격차 해소

    사이버 위협에 대한 인식은 높아지고 있지만, 보험 솔루션, 특히 뮌헨 재보험에서 제공하는 전체 사이버보험 솔루션은 잘 알려지지 않습니다. 

    고객에게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하고, 각각의 고객에게 적절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일은 보험 산업의 책무 입니다. 확실한 사실은, 디지털화가 비약적으로 진전되고 있으며 이는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보험 산업은 급변하는 위험 환경에 적응하는 포괄적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 부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뮌헨 재보험은 선도적 사이버 재보험사로서 새 길을 열며, 원보험사 및 기업에 다년간 축적한 지식, 정교한 솔루션, 그리고 최적의 보장을 제공해 드립니다. 고객과 함께 저희는  전통적인 위험 솔루션을 뛰어넘는 사이버 솔루션을 만듭니다.

    전 세계 사이버 보안 및 보험 관련 설문 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정보, 또한 저희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는 저희 사이버 전문  팀에 문의 바랍니다.

    Munich Re 전문가
    Martin Kreuzer
    청구 관련 손실 제어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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